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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날씨가 이어지면서 나들이를 떠나는 분들이 많을 듯합니다. 특히 가을에는 오직 일 년에 단 한 번 볼 수 있는 자연 풍경들로 장관을 이루어지죠. 많은분들의 분주한 발걸음이 가을여행으로 이어지고 있죠. 그래서 경북의 문경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그럼 떠나 보실까요~~

봉천사

월방산 둘레길을 따라 꽃을 피운 개미취들로 보랏빛 풍경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22일부터 봉천사 개미취 축제도 시작되어 많은 분들이 찾고 있다고 합니다. 개미취꽃은 국화과의 어러해살이풀로 연보라색을 띄고있죠. 개미취의 만개 소식이 알려지자 수많은 분들이 주말에 봉천사로 향하고 있다고 하네요.

 

개미취꽃은 봉천사 지정 주지스님이 직접 꽃단지를 조성하였다고 하네요. 정말 대단하신거 같네요. 개미취꽃 말고도 100여 그루의 소나무가 있어 멋진 자연풍경을 만날수 있습니다. 해돋이가 가장 아름다운 사찰로도 유명세를 타기도 했죠. 어때요 다들 가보실만 하겠죠?? ^^

동굴까페 까브

문경의 독특한 카페로 알려진 까브입니다. 까브는 동굴 내부에 만들어져 있습니다. 동굴 양옆으로 테이블이 있고 바닥에는 투명 유리가 있어 동굴 바닥을 들여다 볼 수 있습니다. 색다른 분위기로 문경 여행코스로 손꼽히는 곳이죠. 스테이크, 볶음밥 등 식사와 함께 와인 및 음료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문경새재도립공원

문경하면 문경새제도립공원을 빼놓을 수가 없죠. 특히 가을이 되면 단풍 명소로 알록달록한 풍경을 보여줍니다. 문경새재도립공원은 주차장에서부터 단풍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뛰어난 자연풍광과 함께 단풍길이 어우러진 이곳은 고즈넉한 분위기를 풍기곤 하죠. 제1관문인 주흘관에서 제2관문인 조령관까지는 길이 완만하여 가벼운 산책길 코스로 인기죠.



문경새재는 예로부터 한강과 낙동강 유역을 잇는 영남대로 상의 가장 높고 험한 고개로 새도 날아서 넘기 힘든 고개, 억새풀이 우거진 고개, 하늘재와 이화령 사이의고개 등의 뜻이 담겨져 있죠. 조선시대의 문화와 역사를 간접적으로도 체험할 수 있고, 구경도 할 수 있으니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좋은 추억이 되지 않을까요?

단산 모노레일

지난해 2020년 4월에 개장을 했씁니다. 미리 온라인 예약을 하지 않으시면 매진이 되어 타실 수 없으니 꼭 예매를 하시고 가셔야 합니다. 단산 모노레일은 국내 최장, 최고경사를 자랑하는 산악형 모노레일로 알려져 있습니다. 모노레일을 타시고 정상에 도착하시면 이국적인 풍경을 한눈에 보실 수 있습니다.

 

상행은 35분, 하행은 25분의 시간이 걸린다고 하지만, 왕복 1시간에서 1시간 30분정도 소요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 이용료는 생각보다 비싸다고 느끼실텐데요. 입장권을 구매하시면 문경사랑 상품권을 주시는데 이  상품권은 문경시내에 있는 가맹점 어디서든 사용이 가능합니다.

  성인 청소년 경로
개인 12,000원 10,000원 8,000원
단체 10,000원 8,000원 6,000원
시민 8,000원 6,000원 4,000원
장애인/유공자 6,000원 5,000원 4,000원

이상으로 경북 문경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소개한 곳 외에도 가볼곳이 더 다양한데 우선적으로 가보셨으면 좋을것같아 대표적인 곳을 개인적인 의견으로 알려드렸습니다. 이 글을 읽고 도움이 되시길 바라고 좋은 가을여행 추억을 만드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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