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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에 맞춰서 11월의 제철음식과 효능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가을에서 겨울로 변하는 계절인 만큼 면역력관리가 제일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더욱더 잘 챙겨드셔야 합니다. 과일부터 해산물까지 먹을거리가 다양하다고 할 수 있죠. 그럼 어떤 음식들이 있는지 보시죠~

가리비

11월 제철 음식인 가리비는 구이나 탕으로도 자주 해먹고 신선한 것은 회로 먹기도 합니다. 또한 가리비로 국물을 내면 시원하고 담백한 맛을 내 많이들 찾으시는 해산물 중 하나입니다. 담백하면서 독특한 풍미가 있는 가리비는 비타민 B와 필수 아미노산, 타우린이 포함되어 있어 빈혈이나 신경장애를 예방하는데 좋습니다.

 

또한, 어린이 필수 아미노산인 레이신, 메시오닌, 아르기닌, 리신 등이 풍부해서 어린이 성장발육에도 도움을 줍니다. 칼로리와 콜레스테롤이 낮고 단백질과 미네랄이 풍부하여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됩니다.

굴은 바다의 우유라고 불릴 정도로 영양가가 높은 해산물 중 하나입니다,. 굴은 영양분 중 아연이 풍부한데 이 아연성분이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분비를 촉진하고 정자의 생성과 활동을 도와주기 때문에 정력에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정력에 좋아진다는 것도 호르몬 수치가 정상범위 미만일 때 회복효과가 있고 정상범위인 사람에게는 큰 의마가 없다고 합니다.

 

또한, 굴은 칼로리와 지방이 적고 칼슘이 풍부하여 다이어트 시 부족한 칼슘을 보충하는데 좋아요. 철분과 구리를 함유하고 있어 빈혈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고 풍부한 타우린으로 콜레스테롤 개선 효과까지 얻을 수 있죠. 굴은 멜라닌 색소의 분배를 도와 피부 미용에도 좋다고 하네요. 생굴을 드실때는 레몬즙을 뿌리면 철분 흡수를 도와 굴의 영양손실을 줄일수 있다고 합니다.

과메기

겨울철 별미인 과메기는 경상북도 지방에서 먹던 음식으로 과메기를 겨울철에 녹이고 얼리고를 반복하여 말린 생선입니다. 보통 초고추장에 찍어 먹거나 김, 미역에 싸서 같이 먹기도 하죠. 이러한 과메기는 숙취해소 효과가 있기 때문에 특히 술안주로도 인기가 많습니다. 

 

과메기에는 아스파라긴산이라는 성분이 들어있어 알코올을 분해하는데 효과적이라 숙취해소에 좋다고 합니다. 또, 불포화지방산인 DHA와 EPA가 아주 풍부하게 들어있고 콜레스테롤을 배출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고혈압이나 심근경색, 동맹경화 등 혈관과 관련된 부분에 좋습니다. 비타민 E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노화예방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꽁치

꽁치는 정말 풍부한 영향에 비해 값이 저렴해 대중적으로 애용되는 생선 중 하나입니다. 주로 구이나 조림으로 많이 드시는데 꽁치에는 단백질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 가을의 대표적인 식품으로 꼽힙니다.

 

이러한 꽁치에는 단백질과 불포화지방산이 만힝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성인병 예방에 좋고, 빈혈이 있는 여성분들은 꽁치의 배 언저리 부위를 먹는 것이 정말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사람들이 결핍되기 쉬운 영양분인 오메가3를 포함하고 있어 정말 좋은 식품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배추

11월이명 어김없이 김장준비로 분주하죠. 배추의 경우 11~12월이 제철이기 때문에 추운 겨울이 오기 전에 김장을 합니다. 배추는 김치를 담가 먹거나 국을 끓여먹거나 쌈을 싸서 먹는 등 다른 음식의 부재료로도 많이 사용됩니다. 우리나라 4대 채소 중 하나인 배추는 잎, 줄기, 뿌리 모두 식용하며 비타민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버릴것이 없는 채소입니다.

 

배추는 비타민A와 비타민C 그리고 강종 무기질과 칼륨, 섬유소가 풍부하게 있죠. 대량의 식이섬유가 들어있는 배추는 변의 양을 증가시키며 장의 운동을 촉진시킴으로써 장 건강 특히 대장의 건강에 좋다고 할 수 있죠. 또한, 수분 함량이 높아 이뇨작용에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무와 같이 섭취하면 간암 예방에도 효과가 높아진다고 합니다.

무는 비타민 C가 풍부하고 무에 들어있는 특유의 전분 분해 효소는 음식의 소화 흡수를 촉진시켜 소화가 잘되게 도와주는 채소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또 기름진 음식을 먹을 때 느끼함을 잡아주는 효과가 있어 고기를 먹을 때도 쌈무, 치킨을 먹을 때도 치킨무가 나오는 것도 이유 중 하나입니다.​

이러한 무는 풍부한 식물성 섬유소를 가지고 있고, 이 섬유소는 장내의 노폐물을 청소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무는 해열 효과와 기침이나 목이 아플 때도 효과가 있어 한방에서도 많이 사용합니다.

유자 

유자는 신맛이 강하고 향기가 좋아 요리에 자주 사용되기도 하지만 차로도 많이 먹습니다. 찬바람이 도는 겨울철에 자주 찾게 되는 유자는 저칼로리 식품으로 다이어트에 좋습니다. 또한 유자는 레몬보다 비타민C가 3배 풍부하여 기관지 질환, 천식, 감기와 피부미용에 좋습니다. 그리고 유기산이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노화와 피로를 방지하는데도 좋습니다.


또, 고혈압 예방에도 좋고 중풍을 방지하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밖에 비타민B와 당질, 단백질 등이 다른 감귤류보다 풍부하고 숙취해소와 해독효과에 좋아 주독을 풀어주는 기능도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유자의 비타민 C는 열에 의해 쉽게 파괴되기 때문에 열을 가하지 않고 먹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귤은 겨울을 대표하는 과일 중 하나입니다. 귤은 각종 비타민과 무기염류, 식이섬유 등 질병 예방에 유효한 기능성 성분들이 아주 많이 포함 되어 있습니다. 감기예방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C와 피로를 줄여주는 구연산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또한, 귤은 항산화 효과를 가지고 있어 피부와 점막을 튼튼하게 해줘 피부 미용과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는데 좋습니다. 또한 감귤 껍질 안쪽의 흰 부분과 알맹이를 싸고 있는 속껍질에는 변비를 해소하고 설사를 억제해주는 효과가 있어 소화기능에도 좋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11월 제철음식을 알려드렸습니다. 추워지는 계절인 만큼 음식들을 골고루 섭취해 몸의 면역력을 기르셔서 건강을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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