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가면 좋은 국내 여행지

 2021년의 마지막을 알리며 함께 찾아온 겨울...추울땐 따뜻한 집에 있는것이 좋기는 하지만 좋은 볼거리가 있다면 추위를 이겨내며 찾아가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가족, 연인과 추운 몸을 따뜻하게 만들 수 있는 곳이 있어 소개해드립니다.

1. 대관령 삼양목장(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꽃밭양지길 708-9)

삼양목장은 해발 850~1,470m의 공해없는 고산지대에 위치한 동양 최대의 목장입니다.
600만평의 푸른 초원에서 자유롭게 방목되는 동물들과 언덕위에 우뚝 솟은 풍력 발전기는 자연바람을 이용한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국내 최대의 규모입니다.

드넓은 목초지에서 펼쳐지는 양몰이공연은 삼양목장에서만 즐길 수 있는 국내유일의 공연이며, 송아지 우유주기체험, 양,타조 먹이주기 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운영시간> 

5월 ~ 10월 오전 9시 ~ 17시

11월 ~ 4월  오전 9시 ~ 16시 30분

<이용요금>

대인 9,000원 / 소인 7,000원 / 우대 5,000원(경로, 장애(4~6급, 국가유공자) / 무료(36개월 미만, 장애1~3급, 대관령면민)

2. 청양 알프스마을(충남 청양군 정산면 천장호길 223-35)

 <명품 칠갑산 얼음분수축제 소개>
커다란 얼음분수가 만들어놓은 알프스 겨울왕국!
짜릿한 썰매장과 매년 달라지는 얼음조각, 눈조각 등 많은 볼거리와 다양한 체험까지 할 수 있는 알프스마을 대표 축제

 축제기간 : 매년 12월 말 ~ 내년 2월 (정확한 날짜는 12월 초 공지)
 운영시간 : 주간 09:00 ~ 17:00 / 야간개장시 최대 22:00까지 운영(매표는 한시간 전에 마감합니다.)
 이용요금 : 추후공지 

3. 대관령 양떼목장(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대관령마루길 483-32 )

<운영 시간>

               개장   매표마감   폐장
1월~2월
11월~12월  09:00    16:00    17:00
3월 / 10월  09:00    16:30     17:30
4월 / 9월    09:00   17:00     18:00
5월 ~ 8월   09:00   17:30     18:30
※ 관람시간은 날씨, 목장 상황 등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 설날(음 1.1)과 추석(음 8.15) 당일은 휴무입니다.
※ 폭설, 폭우, 번개 등으로 인해 관람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면, 사전 예고없이 입장을 제한합니다.
<입장료>
대인  6,000원  / 소인  4,000원 /  우대 3,000원  /  무료 : 48개월 미만 영유아 | 국가유공자 본인 | 대관령면민

4. 남해 양모리학교(경남 남해군 설천면 설천로775번길 256-17)

<이용시간> 매일 09:00 - 18:00

<입장료> 성인 5,000원 / 소인(5세 미만 무료) 3,000원

 <시간표>

​1. 양몰이쇼 : 12시, 1시, 2시, 3시, 4시, 5시

2. 산양 젖 짜기 : 12시 반, 1시 반, 2시 반

3. 산양 우유주기, 깡통 열차 : 언제든지!

5. 경북왕산면 청송 얼음골(경북 청송군 주왕산면 팔각산로 228)

청송얼음골은 겨울에는 앙상한 나무만 볼수 있다는 고정관념을 깨트릴 정도의 멋있음을 뽑내는 곳이며 겨울의 아름다움 눈과 함께 빙벽이 이루어져, 하얀세상을 자랑하며 중간중간 얼어있는 빙벽이 자연의 예술을 감탄하게 하는 곳으로 한여름에도 얼음이 언다고 얼음골이라는 이름이 붙여진 곳입니다.

<꿀팁>

1. 시간 

주차때문에 무조건 일찍가는것을 추천

2. 안전

빙벽 가까이는 위험하고 왕고드름 조심하기

3. 준비물

무조건 따뜻하게 (현금 천원이 있어야 어묵을 먹을 수 있음)

4. 사진찍기

그림자, 밝기, 위도를 보정하면 겨울왕국 느낌을 만들수 있음

 

이상으로 겨울에 가기 좋은 국내 여행지를 소개해드렸습니다. 여행계획에 도움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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