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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한 추억을 만들수 있는 영화관이 있어 소개합니다. 이색적인 곳에서 영화를 즐기면 뭔가 더 특별해 질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메가박스  삼천포(경상남도 사천시 해안관광로 109-10)

‘바다가 보이는 영화관’이 최근 SNS 상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는곳 / 영화팬들에게 이색 시네마로 사랑받는 이 장소는 상영 직전 광고 시 바다가 훤히 보이는 유리창에 커튼이 가려지는 것으로 유명함 / 탁 트인 전망을 바라보며 평온한 기분과 재미있는 영화는 덤 / 시간에 따라 아침 햇살부터 노을이 지는 환상적인 경관까지 감상할 수 있다고 함

충무로 대한극장  씨네가든(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 212)

충무로 대한극장에는 실외에서 관람하는 특별한 ‘씨네 가든’이 있음 / 옥상 공원에 자리한 이곳은 온화한 날씨에 가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곳 /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는 요즘 루프탑에서 색다른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지금 바로 상영 시간표를 체크해보기

씨네라이브러리(서울특별시 중구 충무로2가)

CGV 내 숨겨진 비밀의 장소, 바로 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를 소개한다. 마치 외국 대학교 도서관에 들어온 듯한 웅장한 인테리어는 영화관을 개조해 좌석과 스크린은 물론 다양한 카테고리의 서적들이 구비되어 있다. 영화와 책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한가로이 노닐기에 안성맞춤. 또한 평론가와 함께하는 라이브러리톡과 북토크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개최돼 더욱 특색 있는 공간을 완성했다. 문화생활을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이곳은 참고로 이용대상이 제한적이니, 해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길 바란다.책과 영화를 한 번에 즐길수 있는 곳으로 문화생활 즐기기 안성맞춤인곳~ 

 cgv강변 씨네앤포레(서울특별시 광진구 광나루로 56길 85)

 도심 속 숲에 들어온 듯한 느낌을 자아내는 ‘씨네 앤 포레’가 있음 / 자연을 형상화한 영화관답게 계단 대신 슬로프 형태의 언덕과 이끼, 실내 잔디로 조성해 극강의 힐링을 선사함 /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쉼과 여유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공간은 매트, 빈백, 카바나 등 안락한 디자인으로 채워지고, 천장 특수 조명에 언뜻 밤하늘 아래에서 보는 듯함 / 오픈 일부터 꾸준히 매진 행렬에 예매하는 일이 쉽지 않지만, 한 번쯤 방문해보길 추천 / 대형 숲에 들어온 기분이 드는 곳! 편안한 숲 분위기 속에서 영화를 즐겨보자~

헵시바극장(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 14길 29)

와인을 곁들이며 영화를 볼 수 있는 영화관! 몽환적이면서 신비로운 분위기 최고~

이태원극장판(서울특별시 용산구 우사단로 4길 43-10)

다양한 맛집과 카페가 즐비한 이태원 거리에 영화관이 없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 / 좁디좁은 보광동 골목 사이에 존재하는 ‘이태원 극장판’은 단 6개의 객석으로 사실 영화관이라고 하기 굉장히 협소한 공간 / 상영 기회가 없는 단편 독립 영화를 위해 탄생한 극장은 온전히 현장에서만 티켓팅이 가능하고, 단돈 3천 원에 관람할 수 있는 점이 특징 / 투박하고 조용한 동네 특유의 감성과 제격인 이곳은 왠지 정겨운 친구 집에서 보는 듯한 느낌을 선사함 / 평소 접하지 못한 장르나 짧은 러닝타임의 작품을 감상하고 싶다면 여기만 한 곳이 없을 것 / 투박한 입구의 매력이 넘치는 이곳! 단편 독립영화를 감사할 수 있는 이색영화관으로 고고~~

잠실자동차극장(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동 1168-1)

연인들의 필수 데이트코스인곳! 남 눈치보지 않고 맛난 음식도 마구 마구 먹으면서 즐겨보자~

cgv 템퍼시네마(압구정/ 용산/ 센텀시티)

누워서 영화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압구정과 용산, 센텀시티 무려 세곳이나 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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