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월 ,12월 손없는날

이사할 때 사람들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길한 날이라고 하는 '손 없는 날' 이사하시려는 분들 많으시죠?  그런 만큼 다른 날보다 이사수요가 많기 때문에 높은 가격에 이사를 하기도 합니다.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이사를 저렴하게 할 수 있고, 이사견적을 보실 때 주의할 점은 무엇인지에 대해 알려드리오니 참고하셔서 좋은 날 기분 좋은 이사하시기 바랍니다.

1. 11월,12월 손 없는 날

11월	12월
3일, 4일,  13일, 14일,  23일,  24일	3일,  12일,  13일,  22일, 23일

2. 이사비용을 저렴하게 하는 방법

 -  손없는 날에 이사를 하면 이사 간 집에서도 잘 된다는 미신은 누구나 알고 계실 것입니다. 

이런 손없는 날은 생각보다 인기가 매우 많기 때문에 이사비용이 상승합니다.

 

때문에 손없는 날을 피하신다면 이사를 저렴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  주말과 공휴일에 이사를 하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주말에는 이사비용이 더욱 올라갑니다.

 

때문에 평일에 이사를 하시면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이사를 하실 수 있습니다.

 

- 이사업체마다 보는 눈이 다르기 때문에 포장이사가격, 포장이사견적, 부르는 값도 다릅니다.

 

때문에 최소2-3곳의 이사업체 가격 비교를 하시면 합리적인 가격에 이사를 하실 수 있습니다.

3. 방문격적 TIP

포장이사 비용은 물량에 따라서 달라지기 때문에 버리실 물건이 있으시면 미리미리 버리셔야 저렴하게 이사가 가능합니다.

안 버리고 가지고 가실 경우 견적 때와 다른 질량이 나오므로 이사 당일 차량 추가가 될 수 있으며 금액 변동이 발생하게 됩니다.

 4. 이사하는 날 비가온다면?

옛날에는 수레로 이사를 하였는데, 덜컹거리다 보면 사기로 된 그릇 등이 깨지기 쉽습니다. 하지만 비가 오는 날에는 흙으로 된 바닥이 젖기 때문에 수레가 덜 덜컹거리면서 물건이 부서지지 않게 되었고 그래서 '비 오는 날 이사를 하면 잘 산다'라는 말이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5. 이사할  때 시루떡을 돌리는 이유는?

우리 조상들은 철마다 또는 각종 경조사 때마다 떡을 해서 이웃과 나눠 먹었는데, 그중에서도 시루떡은 가장 많이 해 먹는 친근한 떡이었다고 합니다. 특히 이사를 할 때는 반드시 붉은팥 시루떡을 돌리는데, 잡귀가 붉은색을 무서워하여 액을 피할 수 있다는 주술적인 뜻이 담겨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사를 오면 시루떡을 주변 이웃들과 나누어 먹으며 액운과 잡귀를 막는 방법으로 사용했다고 합니다.

6. 손 없는 날 이사 못했을 때

소금은 양의 기운을 갖고 있어 예로부터 귀신이 싫어하는 소재이자 나쁜 기운을 흡수하는 역할을 한다는 미신이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먼저 집 현관에 소금을 뿌려두면 귀신을 쫓고 부정을 타지 않게 막아준다고 합니다.

더 나아가 좋은 일이 많이 찾아오기를 원할 때는 일반 생소금을, 귀신이나 나쁜 액이 들어오지 못하게 사용할 때는 구운 소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쑥은 예로부터 새로 이사한 집 안에 구석구석 태우면 액운이 사라지고 부자가 된다는 미신이 있습니다. 쑥을 태운다는 행위 자체가 나쁜 운을 몰아낸다는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집 안에서 무언가를 태우는 행위는 위험하기도 하면서, 이웃에게 피해도 줄 수 있으니 이사 미신을 통해 재미로만 알고 있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